제공된 'Vitalik Buterin 인터뷰 | Web3 Privacy, ETH Tokyo' 스크립트 전체 내용을 정리했음.
인터뷰 정리
도입
- 인사 및 소개.
- 비탈릭은 오프닝 멘트 대신,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오프닝 멘트를 대신하겠다고 함.
Q1: 이더리움 생태계의 프라이버시 (기업 vs. 개인)
- 프라이버시의 복잡성: 프라이버시는 다양한 동기(이념적, 실용적)와 사용자(개인, 기관, 정부)가 얽힌 흥미로운 분야임.
- 기업 vs. 개인: EY의 나이트폴(Nightfall) 같은 기업용 프라이버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은 높음. 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것과 개인이 원하는 것은 다름.
- 우려 사항:
- 두 생태계(기업/개인)의 단절.
- 서로 다른 목표: 기업이 원하는 프라이버시(특정 대상에게만 비공개)와 개인이 원하는 프라이버시(VPN 등)는 다름.
- 백도어 문제: 기업은 종종 컴플라이언스(규제 준수)를 위해 특정 백도어(예: 정부에 데이터 제공)를 허용함. 반면, 소비자(개인) 프라이버시의 핵심은 '백도어가 없는 것'임.
- 비탈릭의 견해: 많은 기업 문제도 프라이버시 풀이나 영지식 증명(ZK proof) 같은 기술로 백도어 없이 해결 가능함.
- 최악의 시나리오: 두 프라이버시 공간이 분리되고, 기업 공간이 '프라이버시'의 의미를 독점적으로 정의하게 되는 것. 프라이버시는 다양한 구성원의 요구가 존중되어야 함.
- 최상의 시나리오: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 기업/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'역방향'의 영향력. ZK 증명, 동형 암호(FHE) 등 핵심 기술에 대한 협력이 모두에게 이익이 됨.
- 예시: 암호화폐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지만, 결과적으로 암호화폐 사용자에게 도움이 된 스마트폰의 '보안 요소(Secure Elements)' 기술.
- 결론: 두 생태계는 협력할 수 있고 협력해야 하지만, 서로 같은 생태계는 아님을 인지해야 함.
Q2: 프라이버시 참여에 대한 경제적 인센티브
- (유동성 보상에 대한 농담)
- 가장 중요한 변수: 비용 절감. 비용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낮아지면 사람들은 프라이버시 기술을 사용할 것임 (예: HTTPS).
- 비탈릭이 레일건(Railgun) 같은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에 더 많은 돈을 넣지 않는 이유:
- 기술적 신뢰: ZK-SNARK는 복잡하며, 사운드니스 버그(soundness bug) 발생 시 모든 자금을 잃을 위험이 있음.
- 멀티시그(Multisigs) 부재: 단일 키 지갑이 큰돈을 보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. 현재 레일건은 단일 시드 문구 기반.
- 장기적 비전: EVM이 리스크파이브(RISC-V)로 이동하여, 공개 계정과 비공개 계정이 동일 계정이 되고 ZK 증명을 통해 EVM 코드를 제어하는 것. 그전까지는 네이티브 멀티시그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.
- 청중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:
- 기회비용 (다른 투자, 부동산).
- 사용자 경험.
- 자산 부족 (특정 자산을 프라이빗하게 보유하기 어려움).
- 결론: 많은 이유가 기술 성숙도 문제로 귀결되며,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될 것임.
Q3: 프라이버시 기술과 다크넷 마켓
- 답변하기 어려운 문제. 지캐시(Zcash, 기능적으로 더 프라이빗)와 모네로(Monero, '마약상'들이 쓰는 코인이라는 사회적 규범)를 비교.
- 지캐시 리더십(Zooko)은 그런 시장에 영합하지 않았고, 그것이 다크넷에서 채택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임.
- 기술만큼 사회적 요인이 중요함.
- 이더리움은 다양한 생태계(L2, 연결된 체인)를 가지고 있음.
- 결론: 범용 기술이 존재하면 사람들은 범용 목적으로 사용함. 정확한 사용처는 기술 존재 여부 외의 많은 요인에 달려있음.
Q4: EIP-7503 (웜홀 EIP) 및 L2에 미칠 영향
- EIP-7503: 사용 불가능한 주소로 ETH를 보냈다는 것을 증명(SNARK)하면, L1에서 ETH를 '허공에서 되찾아오는' 새로운 트랜잭션 유형 제안. 사실상 L1에 프라이버시를 내장하는 것.
- 비탈릭의 입장: 기술 준비도 때문에 단기적으로 반대함. 사운드니스 버그 발생 시, 탐지조차 불가능한 무한 머니 프린팅이 발생할 수 있음.
- 단기적 대안: L1에 기능을 내장하기보다, 지갑, 계정 추상화(AA) 등 UX 레이어를 해결하는 것이 더 시급함.
- 원칙적으로는 웜홀이 훌륭하지만(ZK 기술 신뢰가 무한하다면), 현재는 기술 준비가 문제임.
- L2(Aztec 등)에 미칠 영향:
- 지불 프라이버시는 상품화될 것이며, 이더리움 사용자 경험의 기본값이 되어야 함.
-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 빛날 수 있는 가치 있는 영역은 '지불을 넘어서는 모든 것'임.
- 예: 레일건(프라이빗 DeFi), 아즈텍(프라이버시 친화적 스마트 컨트랙트), ZKsync(확장성 위 프라이버시).
- 결론: L2는 L1의 '브랜드화된 샤드'가 아니라, 흥미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하며, 이는 프라이버시 트랜잭션에도 동일하게 적용됨.
Q5: 이더리움 재단(EF) 및 주요 인물들의 L2 투자가 L1 확장을 저해하는가?
- 문제(이해 상충)가 존재함을 인정함.
- 비탈릭의 접근 방식: 사람들이 '순수'할 것이라 기대할 수 없음. 사이드 관심사는 기술 개발에 건강한 부분이기도 함.
- 해결책 1: 균형. 다양한 L2와 균형 잡힌 소통 및 관계 유지 (과거보다 개선되었다고 주장).
- 해결책 2: 다양성. 이해 상충이 없는 사람들(L1 집중, DAP 집중 등)이 항상 존재하며 이들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음.
- 기술적 토론(EIP) 프로세스가 강력해서, 인센티브와 상관없이 최고의 주장이 승리해야 함.
- 최근 L1 스케일을 늘리려는 의지를 많이 봤음.
- 오히려 반대 걱정: 커뮤니티 요구를 맞추기 위해 탈중앙성이나 마감일을 희생하며 너무 빨리 확장하는 것을 경계함.
- "보안상 2026년에 포라카(Foraka)가 와야 한다면, 2026년에 와야 함."
- 기업들은 이더리움의 신뢰성(멈추지 않음)을 가장 가치 있게 여김.
- 요약: 해결책은 '순수함'이 아니라, 다양성과 더 나은 접근 방식이 승리할 수 있는 환경임.
Q6: 커뮤니티 표준의 경쟁과 채택 (예: AA/4337)
- 표준에 따라 다름.
- 계정 추상화(4337): 표준이기에 발생하는 비효율성(추가 가스비)이 있음. 해결책은 4337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토콜 기능을 만드는 것.
- EF의 역할 (표준 문제일 경우):
- 자금 지원: 구현/통합 비용 지원 (전통적으로 L1 클라이언트에 집중했으나, DeFi 트레저리 등으로 확장 중).
- 프로젝트 지원: EF의 목표(오픈소스, 프라이버시, 보안, 표준 준수)를 따르는 프로젝트 지원.
- 코드 직접 작성: 개발자들의 채택 비용 절감 (예: 라이브러리 제작).
- 신호/사회적 압력: (예: L2BEAT 지원).
- EF 인프라: Geth 클라이언트 유지보수 등.
- 지갑(Kohaku): 목표는 지갑 시장 '승리'가 아니라, 기술을 시연하고 SDK를 개발하여 다른 지갑들과 통합하는 것.
- 결론: 모든 도구의 조합이 필요함.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음.
Q7: 이더리움 재단 트레저리 (4년 남았나?)
- 그 발언은 당시 ETH 가격에 기반한 것.
- 현재 재정 상황은 매우 건강함.
- EF의 과거 소진율(burn rate): 매년 남은 자금의 약 15% (6.67년 안에 소진된다는 의미가 아님).
- 새로운 정책 목표: 연간 지출 비율을 15%에서 기부금(endowments)의 표준인 약 5%로 낮추는 것.
- 최근 ETH 가격 상승이 이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가속화했음.
- 결론: 재정 상황에 대해 "매우 자신 있음".
Q8: 피터 틸(Peter Thiel)과 틸 펠로우십
- 피터 틸: 많은 기술에 자금을 지원하며, 그중에는 "우리가 보호하려는 대상인" 감시 기술도 포함됨.
- 틸 펠로우십: 당시(이더리움 시작 후)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었지만, 더 중요했던 것은 정당성(legitimacy signal)이었음.
- (특히 전통적 문화권의) 젊은이들이 학교를 중퇴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압력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됨.
- 10년이 지난 지금: 스타트업이나 학교 중퇴는 더 이상 '반항적인' 일이 아님.
- 초기 (스타트업/중퇴 합법화) 전투는 승리했음.
- 현대의 전투: 기술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개인주의, 자율성, 존엄성, 프라이버시를 보존하는 것.
Q9: 이더리움이 사이퍼펑크(Cypherpunk) 정신에 기여하는 것
- 초기 기여: 막대한 자원.
- 암호화폐는 (Diaspora, I2P, Tor와 달리) '돈이 되기' 때문에 앞서 나갔으며, 이는 '축복이자 저주'임.
- 저주: 정치적 채택이 예상과 달랐던 점 등.
- 축복:
- 프로그래밍 가능한 암호학(ZK-SNARKs 등)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사실상 단독으로 자금을 지원했으며, 이는 암호화폐 외부에도 혜택을 줌.
- 이 목표에 공감하는 커뮤니티를 결집하고 유지함.
- 동기를 부여하는 사용 사례를 창출함.
- 미래: 사이퍼펑크 정신도 진화하고 적응해야 함.
- 30년 전과 지금의 차이:
- 익명성: 과거 "인터넷에선 당신이 개인 줄 아무도 모른다"(자유). 현재 "당신이 봇인 줄 아무도 모른다"(소셜 미디어 붕괴). ZK는 일부를 숨기고 일부를 증명하며 도움.
- 기관(정부): 과거 "지친 거인", 기술 감속이 주된 문제. 현재 정부는 정교한 기술을 사용하고 창조함.
- 조정: 기존 구조를 탈출하는 것뿐만 아니라, 우리 자신만의 구조를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함.
- 지금 중요한 것:
- 풀 스택(Full Stack) 접근: 앱은 npm/브라우저/OS/하드웨어가 안전하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음 (예: GrapheneOS). 하드웨어 백도어가 궁극의 문제. 생명공학도 포함.
-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(BCIs): "궁극의 프라이버시 전쟁터"가 될 것. (저커버그, 시진핑, 푸틴이 뇌를 읽는 것을 원치 않음).
- 미묘한 세계관: 초기 사이퍼펑크는 매우 '적대적'(정부는 적)이었음. 하지만 그들 내부에도 공통의 목표를 가진 이들이 많음 (예: 정부도 다른 정부에 맞서는 '주권'을 중시함).
-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는 반드시 해킹당한다는 인식이 확산 중.
- 기업(예: 애플)은 정부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음 (비록 30% 세금 등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).
- 결론: 완전히 적대적이지 않으면서 강력한 균형추가 되는, 더 미묘한 관점이 필요함.
Q10: 체인 분석 툴과 트래블 룰 (AML)
- 법적 요구사항은 계속 존재할 것이고 새로 생길 것임.
- 우리가 해야 할 일:
- 법적 싸움: 베이스 레이어와 오픈소스 기술이 이런 요구사항에서 벗어나도록 계속 싸워야 함 (미국 법안, 유럽 채팅 통제 반대 등).
- '크고 무서운 상황' 피하기: 정치인들이 '행동해야 한다'고 느끼게 만들지 않는 것.
- 우리가 저지른 최악: 대규모 DeFi 해킹.
- 개선점: DeFi 보안 강화, 프라이버시 풀(레일건 등)이 알려진 공격(예: 북한)으로부터의 트랜잭션을 필터링하는 것.
- 목표: 북한 등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(불가능하게가 아니라) 법정화폐 시스템보다 더 어렵게 만들면 됨.
- 법정화폐 시스템은 "미친 듯이 취약함"(KYC에도 불구하고 사기당한 돈 못 돌려받음).
- 기준은 높지 않음: "법정화폐보다 나아지는 것은 사실 그리 높은 기준이 아님."
- ZK 증명으로, 우리는 법정화폐보다 더 프라이빗하면서, 대규모 범죄자들에게 더 불편하게 만들 수 있음. 그렇게 노력해야 함.
Q11: 기관 자산(패밀리 오피스) 온체인화의 어려움 (컴플라이언스 + 프라이버시)
- 답변하기 어려움. 적용 유형과 관할권에 따라 크게 달라짐. (질문자 부연: 전략적 예비금/트레저리를 위한 DeFi 및 L1/L2 접근)
Q12: 풀 스택 접근 방식 부연 (보안/프라이버시)
- '풀 스택' 문제를 다시 강조.
- DApp의 문제점: 스마트 컨트랙트는 감사받았을지라도,
- 실시간으로 서버에서 가져오는 Web UI가 해킹당하면 사용자는 돈을 잃음.
- UI가 만드는 HTTP 호출로 데이터 유출.
- 소프트웨어 종속성(npm 등)이 해킹될 수 있음.
- 이는 생태계 수준의 문제임.
- 필요한 것:
- UI 버전 관리: 해시값, IPFS 저장, 팀 멀티시그 업데이트, 온체인 기록 (Swarm이 이미 함).
- npm,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유사한 것 필요.
- ZK 검증 키 검증(Etherscan의 컨트랙트 검증처럼) 조직화.
- '잠금 브라우저': 사용자가 프라이버시(HTTP 호출 등)를 세밀하게 승인/거부할 수 있어야 함.
- 보안을 위한 AI 활용:
- 보안 = 사용자 의도를 시스템이 근사하는 능력.
- 사용자 의도는 복잡함.
- 양극단은 나쁨: 1. "보안은 중요치 않다"(카일 사마니). 2. 너무 많은 허가를 요구(Rabby 지갑)하면 사용자는 무감각해짐.
- 좋은 UX: 좋은 일은 쉽게, 파괴적인 일은 어렵게 만드는 것.
- LLM은 이 구분을 놀라울 정도로 잘함.
- AI를 사용해 위험도가 낮은/높은 카테고리를 나누어야 함.
- 에이전트를 완전히 신뢰하는 것이 아님: 소액(1-of-2, 당신 또는 에이전트), 고액(2-of-2, 당신과 에이전트).
- 이런 UX 문제는 앱별이 아닌, 스택의 맨 아래에서 해결되어야 함.
Q13: 대규모 자본의 온체인 유입은 문제인가?
- 그럴 수 있음.
- 위험 1: 하나의 지배적인 중앙화 스테이블 코인. 발행자가 하드포크 등에서 막대한 협상력을 갖게 됨 (프라이버시, 검열 저항성에 위험).
- 이더리움은 다양화되고 탈중앙화된 스테이블 코인 및 RWA에 이해관계가 있음.
- 위험 2: 규제 기관이나 대중이 싫어하는 활동이 온체인에서 발생하는 것.
- 균형: 이 생태계는 검열 저항과 허가 없는 접근에 관한 것이지만, 동시에 규제 기관은 '미국 달러 패권'을 우려함. 이더리움은 이념적으로 USD 패권 강화에 관심 없음.
- 결론: 더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는 사이퍼펑크 목표와 규제 목표 모두에 좋음. 이를 위해 협력해야 함.
Q14: '감정 증명(Proof of Feeling)'? 공명 기반 원장 (신체가 오라클)?
- (풍요로운 '흘러넘침'에서 가치를 교환하는 시스템에 대한 질문).
- 비탈릭: 그 신호들을 무엇에 사용하고 싶은지 되물음.
- 그의 생각: 내면의 삶이나 커뮤니티 상호작용을 더 판독 가능하게 만드는 탐구는 의미 있음.
- 이는 평판, 정체성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음.
- 블록체인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음.
- 블록체인이 도움이 되는 지점: 사회적 프로세스의 확장.
- 작은 규모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어나지만, 큰 규모(인터넷, 신뢰 문제)에서는 불가능한 사회적 프로세스를 찾아,
- 블록체인을 통해 이를 판독 가능하게 만들어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지 확인해야 함.
Q15: 가블드 서킷(Garbled Circuits)에 대한 생각
- "훌륭함."
- 2자간 연산(2PC)은 다자간 연산(MPC)과는 다른 카테고리로 봐야 함.
- MPC = 위원회(예: 9-of-16 정직). 2PC = 내 데이터 + 네 데이터, 외부 신뢰 없이 결합된 결과만 학습.
- 가블드 서킷이 복잡한 MPC보다 훨씬 빠름.
- 흥미로운 적용 사례:
- "우리는 잘 맞는가?" (데이팅 사이트, 고용, 개인-커뮤니티 호환성).
- 프라이빗 트레이닝.
- 여러 사람의 데이터에서 제한된 정보만 추출하는 것.
- 가치 있는 기술이며, 계속 개선되고 있어 훌륭함.
Q16: 프라이버시 툴 사용에 대한 처벌 (거래소 블랙리스팅)
- (토네이도 캐시처럼 부정적 인센티브가 있는데 어떻게 사용을 장려하는가?)
- 비탈릭: 거래소들이 레일건에도 적대적인가, 아니면 아직 잘 모르는 것인가?
- 중요 변수: 거래소가 블랙리스트를 결정하는 메커니즘.
- 대부분 체이널리시스 같은 제3자에게 외주를 줌.
- 만약 알고리즘이 "이것이 북한과 상호작용했으니, '이것'을 블랙리스트에 올린다"는 식이라면...
-...이는 레일건 같은 프로토콜에게 최적의 인센티브 구조를 만듦: 즉, 최대한 프라이빗하되, 북한 사용자를 테스트에 통과할 만큼 충분히 배제하도록 유도함.
- 만약 이런 구조라면, 이는 좋은 것임. 작은 프로토콜들이 대규모 도난 사용 사례를 제한하도록 노력해야 함.
- 만약 모든 프라이버시에 대한 일반적인 적대적 법률 스탠스라면, 통과하기 훨씬 어려움.
- 그 경우: 희망을 갖고, 정부와 대중에게 우호적인 스탠스가 왜 가능하고 옳은지 적극적으로 주장해야 함.
Q17: 토네이도 캐시(Tornado Cash)의 교훈
- 토네이도 캐시는 "지나치게 공개적으로 적대적인" 사이퍼펑크 정신의 한 예임.
- 이름("토네이도"), "세탁기"가 그려진 굿즈 등 광학적으로 '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았음'.
- 그 1990년대 정신과 용기는 존중하지만,
- 그 접근 방식은 (소통이 훨씬 강해진) 현재 세계에는 덜 적합함.
- 현대의 승리 전략: 당신의 것이 반란이 아니며, 다수의 목표 및 명시적 법률과 양립 가능하다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갖는 것.
- (억압에 맞서는 도구라는 프레이밍은 여전히 가능하고 필요함).
- (시그널(Signal)이 이를 잘함. "미국 정부가 당신의 메시징 앱을 쓴다면, 그건 승리 조건임").
- 또 다른 문제: 북한이 대규모로 범죄에 사용했을 때, 토네이도는 "눈에 띄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."
- 레일건(프라이버시 풀)과 비교: 악의적 행위자의 참여를 더 어렵게 만드는 도구를 갖추고 있으면서도, 프로토콜에 내장된 프라이버시 속성(KYC 등으로 '끌 수 없는')을 보존함.
- 결론: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음.
Q18: 환자 데이터 (환자 통제, 정부 AI 학습)
- 흥미로운 질문: 이 중 블록체인이 잘하는 부분은 무엇인가?
- 차등 프라이버시(Differential Privacy), FHE, TEE 등을 사용하면 블록체인 없이도 가능함.
- 암호학이 프라이버시 + 연산 문제를 해결함.
- 블록체인이 도움이 되는 지점: 보안 보증 및 데이터의 진위성.
- 예시 (데이터 마켓): 인센티브가 생기면 사람들이 가짜 사람을 만들어 파밍하려 할 것임.
- 블록체인 해결책: 기기 인증. TEE/증명 키를 훔치거나 속이는 사람에게 50만 달러를 즉시 지불하는 온체인 현상금 컨트랙트를 거는 것. (청구되지 않은) 현상금의 존재 자체가 해당 하드웨어가 (최소 50만 달러까지) 신뢰할 수 있음을 증명함.
- 다른 용도: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데이터 해시를 게시하여, 나중에 데이터를 판매할 때 특정 시점 이전에 데이터가 생성되었음을 증명함.
- (이후는 정부가 이미 데이터를 갖고 있다는 상황에 대한 문답이며, 비탈릭은 이를 블록체인 문제로 보지 않음).
Q19: 암호화폐 공간이 사이퍼펑크에 기여하는 것 (반론: 텔레그램 사용, Tails OS에서 클라이언트 사용 불가)
- (질문자가 비탈릭이 만든 'DeFi punk' 용어 언급).
- 가장 큰 구체적 기여 (반복):
- 프라이빗 지불 (1982년 데이비드 차움(David Chaum) 이후의 목표).
- 프로그래밍 가능한 암호학(ZK-SNARKs, FHE) 개발에 막대한 자원 제공.
- 텔레그램을 그만 사용해야 한다는 데 동의. 시그널(Signal)이 암호화폐 공간에서 점유율을 많이 얻었다고 느낌.
- 파일버스(Fileverse, E2E 암호화된 구글 독스 대안) 언급.
- 인센티브에 부합하는 기여: 풀 스택으로 가는 것.
- 암호화폐는 브라우저/OS/npm이 안전하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음. 어떤 사이퍼펑크 앱도 그것들이 안전하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음.
- 이러한 핵심 요소의 보안 보증을 개선하는 데 협력하는 것이 중요함.
Q20: 브랜딩: 프라이버시를 위한 '검은색 이더리움 로고'?
- 흥미로움. 프라이버시가 꼭 '검은색'과 연관되어야 하는지 의문.
- (어두우면 안 보인다는) 물리적 연관성은 이해함.
- 하지만: '다크(dark)' 같은 용어는 더 광범위한 채택에 해로울 수 있는 인식을 만듦.
- 생각의 전환: 어쩌면 프라이버시는 "귀여워(cute)"야 할 수도 있음.
- (인터뷰어 동의: 프라이버시에 '어둠'이 아닌 '기쁨'과 '낙관주의'를 장려해야 함).
Q21: 마지막 질문: ETH 도쿄 해커톤에서 무엇을 만들면 좋겠는가?
- ZK 검증용 Etherscan (이미 10개 정도 존재하며, 문제는 '통합'임).
- 프라이버시 친화적인 DApp UI:
- (개별 포크가 아닌) 시스템적인 방법.
-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(모드: "이 앱은 '콜 홈'(call home, 서버로 정보 전송) 금지").
- 제한된 UI 프로그래밍 언어 (HTML/JS보다 안전한).
- 편리한 프라이버시 신원:
- 문제: ZK 여권, 월드코인 등.
- '인간 증명(Proof of Personhood)'은 ZK로 감싸도 배타적일 수 있음.
- 해결책: 다원적 신원(Pluralistic Identity). 여러 행위자로부터 나온 여러 다른 진술에 대한 클레임을 증명하는 것.
- 예: 탈중앙화 대학 졸업장 = (대학이 아닌) 졸업장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이력을 ZK 증명.
- 과제: 개발자가 이해하기 쉬운 프레임워크/추상화가 필요함. (사람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진법적 '인간/아님' 모델을 좋아함).
- VPN + 캡챠(CAPTCHA) 문제:
- (청중 조사: VPN 사용자, 한 달에 100개 이상 캡챠 경험).
- 문제: VPN 사용자의 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해결해야 함.
- ZK 접근법 (다원적 신원은 이 저위험 사용 사례에 완벽함) 활용.
- 제품 아이디어: 안티-DoS를 위한 클라우드플레어(Cloudflare) 대안인데, 시빌(sybil) 공격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여러 종류(10가지)의 ZK 증명을 받아들이는 시스템.
결론
- 감사 인사 및 마무리.